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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설교 속 이야기·일화·비유·인용을 모았습니다. 설교자의 설명을 요약한 내용이며, 원 설교의 맥락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총 1개 · 1 / 1쪽 · 한 쪽 20개

남편의 사랑 고백에 빗댄 믿음의 표현

설교자는 부인들에게 남편이 자기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은지, 말로 들려주는 것이 좋은지 묻습니다. 그리고 속으로만 생각하기보다 입으로 말해 주는 것이 훨씬 좋다고 답합니다. 설교자는 여기에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하면 더 구체적이 된다고 덧붙입니다. 사랑을 입으로 고백하고 선물로 표현할 때 그 사랑이 분명해진다는 설명입니다. 설교자는 이 비유를 믿음에 그대로 적용합니다. 믿음이 관념에 머무는 까닭은 말로 표현하지 않고 실체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 놓고도 기분이 나쁘면 배신할 수 있는 것은 표현된 증거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믿는다는 사실을 입으로 시인하고 선포하라고 권면합니다.

하용조 · 2026-10-24

설교 내 13–13문단 · 예화 5

본문 발췌 보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의 특징은 상속권을 받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의 특징은 보호받는 것입니다. 부모로부터 자녀는 보호받고, 양육받고, 인도함을 받습니다. 예, 이것이 개런티돼 있어요. 부모가 내 등록금을 대준 것을 가지고 여러분이 죄송해요.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밥 안 기 얻어 먹는 걸 가지고 ‘부모님, 오늘 나에게 밥 한 그릇을 동양해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밥을 그냥 맡겨 놓은 것처럼 떳떳하게, 이것이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이런 관계예요. 관계는 특권이기도 하고 책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고아가 아니에요. 미아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약속 있는 자녀들입니다. 아멘. 족보 있는 자녀예요. 아멘. 주소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자녀예요. 자녀답게 사십시오. 아멘. 자녀의 특권을 누리십시오. 아멘. 자녀의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아멘.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인도하는 이야기입니다. ‘너희는 이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예수님과 하나인 것처럼, 너와 나는 하나가 됐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너는 내 가족이다. 하나님 우리 한 가족이요.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런 내용이 21절입니다. 21절 다시 보세요. 시작합니다. ‘아버지가 아버지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보게 해 주소서.’ 이거예요. 이 중보 기도 내용이 아주 참,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막연한 것 같지만, 굉장히 본질적인 것을 딱 잡은 것입니다. 예수님, ‘주여, 저들이 나와, 저들이 하나된 것을 온 세상 사람들이 알게 해 주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가족이 됐다는 말이에요. 이런 내용을 가장 잘 설명해 준 성경 본문이 하나 있는데, 에베소서 2장 19절에서부터 22절까지 내용이 바로 그겁니다. 한번 읽어 볼까요? 에베소서 2장 19절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아니,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거기 보세요. 집에서 너희는 외국인도 아니에요. 우리 애들 죄도 아니에요. 외국인도 아니에요. 우리는 아웃사이더가 아니에요. 너희는 손님도 아니야. 손도 아니야. 이렇게 돼. 손님도 아니요. 우린 주인이에요. 손님 아니요. 너희들은 성도들과 동일한 뭐예요? 시민권을 가졌습니다. 주민 등록 중이 아니라, 나는 여러분의 지갑의 시민권 중에 하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시민권이요. 그다음에 하나님의 뭐예요? 권속이란 말은 가족이란 말이에요. 20절 보십시오. 시작합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되리 되셨다.’ 여러분 우리 족보가 뭐냐면,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에요. 그런 전통 위에 우리가 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광야의 무법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사도들과 선지자들 터 위에서 세워졌고, 건물로 따지면 예수님은 우리 건물에 뭐가 됐어요? 모퉁이 돌이에요. 21절 읽어 주세요. ‘그의 안에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었노라.’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는 성전이에요. 우리는 몸이 아니라, 육체가 아니라,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에요. 아, 이거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해 보세요. 가슴 이렇게, 이건 다 몸뚱아리가 아니라고요. 그냥 마귀가 여러분 몸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 몸을 사용하여 그것을 집으로 쓰신 것입니다. 아멘. 이건 완성된 집이 아니에요. 이제 집이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한번 따라 해 보세요. ‘나는 공사 중이다.’ 현재는 공사하고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건물을 지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여러분을 완전히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22절 읽어 주세요.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비밍 지어져 가느니라.’ 우리는 여기서 여섯 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이요, 하나님의 가족이요, 사도와 선지자들 터 위에 세워졌고, 우리의 집에 건축의 모퉁이 돌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 자신이 성전이고, 예수와 함께 지어져 간다. 지금이 시간에요. 여러분보다 내가 더 훨씬 은혜받았을 거예요. 왜냐면 나는 말하고 있고, 여러분은 듣고 있기 때문에, 이걸 자기 입으로 말하면 은혜가 됩니다. 자기 입으로 말하고 선언하면, 내 말을 내 귀에 들어. 기도는 뭐냐면, 내 말을 내 귀에 듣는 것입니다. 그게 선언의 의미가 있어요. 혼자 생각하고 우물우물하는 것하고, 입에서 말을 해서 그 말이 공기를 통해 내 귀에 전달되는 것은 달라요. 여러분, 예수 믿는다고 말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이, 그냥 속으로 믿으면 됐지 뭘. 에이, 그 달라요. 입을 열어 ‘나는 예수 믿습니다’라고 선포하세요. 아멘. 그럼 능력이 됩니다. 그게 아멘. 여러분 부인들에게 내가 물어보세요. 남편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그냥 속으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입으로 말해 주는 게 좋아요? 예.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면 돼요. 다 뭐 다 사랑하는 거지. 우리는 아니에요. 입으로 말해야 돼요. 그냥 말만 하는 게 좋아요. 장미꽃 한송이 갖다 주는 게 좋아요. 이게 다르죠. 부인을 사랑한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고, 선물에도 하나 쏴들고 가면, 이게 좀 더 구체적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관념적인 까닭은 구체화 안 시키기 때문에, 언어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실체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말해 놓고 기분 나쁘면 얼마든지 배신할 수가 있잖아요. 표현을 안 했기 때문에 증거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