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까지 행복했던 설교자의 어머니
설교자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금식 기도하다 돌아가신 뒤 오남매를 홀로 키우며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사셨습니다. 경제 활동 경험이 없던 어머니는 시골에서 자녀들의 월사금 걱정까지 떠안아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99세까지 사셨고, 딱 열흘 모자란 백 세를 채우셨다고 설교자는 회고합니다. 설교자가 어머니에게서 발견한 첫 번째 특징은 어머니가 갈수록 행복해지셨다는 점입니다. 노년의 어머니는 '예수 믿는 노인들이 불쌍해서 어떡하냐'는 말씀을 입에 달고 사셨다고 합니다. 설교자는 이 말이 자신이 행복하다는 뜻이었다고 풀이합니다. 그는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이 포도주가 된 기적을 떠올립니다. 하객들이 갈수록 향기로운 포도주를 내놓은 집이라고 감탄했다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도 어머니처럼 갈수록 행복해지는 것이 정상이라고 적용합니다.
설교 내 3–3문단 · 예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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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시대는 학비 못 내 가지고 중간에 쫓겨나가는 학생이 어디 있습니까? 다 먹을 만큼 먹고, 배가 나와서 문제지, 못 먹어서 문제인 경우는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우리의 영혼이 시들어가는 걸 몰라요. 우리의 영혼이 시들어가는 거에는 관심이 없는 거라는 거죠.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면요, 똑같이 그렇게 가난했거든. 아니요, 더 가난했죠. 왜? 아버지가 목사님이셨는데, 금식 기도하시다가 돌아가셨단 말이에요. 아버지가 있는 남편이 있는 집 아이도 월사금을 못 내는데, 주렁주렁 그 오남매, 어떻게 여러분? 그 시골에, 경제적으로 돈 버는 일에는 경험도 없는 초보 무능력한 저희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겠냐고요. 그러나 저는 저희 어머니가 99세에 돌아가셨거든요. 딱 열흘 뺀 백세를 채우신 분이에요. 근데 제가 우리 어머니를 보면서 두 가지 특징을 뚜렷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갈수록 행복해지시는 거예요. 야, 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나중에 노년이 되셔 가지고는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고, 입에 달고 사신 말씀이 이거예요. '아이고, 예수 믿는 그 뭐라 그러셨더라? 노인들이라 그러셨던가? 뭐 예수와 믿는 노인들 불쌍해서 어떡하냐?' 본인은 행복하다는 뜻이잖아요. 아까 가나 혼인 잔치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의 자리에, 그거를 벌컥벌 마셨다. 하객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아십니까? '이 집 대단하다. 보통 잔치집 가면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 내놔 가지고 잘 마시게 하다가 나중에는 취하면은 싸그로 포도주를 내놓는다. 이 집은 출처를 모르니까 예수님의 기적에 포도주를 마시면서 갈수록 향기로운 포도주를 주는 거라.' 여러분, 예수님 계신 그 잔치 집에는 갈수록 향기로운 포도주를 마시는 것처럼,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는 사람들은 우리 어머니 같은 거예요. 정상입니다. 갈수록 행복해지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