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 본 예수 믿는 사람의 수
설교자는 1993년 처음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받은 충격을 이야기합니다. 그곳에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이스라엘 전체를 합쳐도 만 명이 안 되었으며 그마저 대부분 유대인이 아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설교자는 예루살렘에서도 예수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에 어이없어하면서, 자신이 지리산에서 예수를 믿게 된 일을 돌아봅니다. 예루살렘에는 유대인, 이슬람, 로마 가톨릭, 정교회 구역이 나뉘어 있는데, 한국의 교회에는 그런 구역 구분이 없다는 점도 언급합니다. 설교자는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예수를 믿지 않는 현실을 놀랍게 여기며, 보통 사람에 가까운 자신과 청중이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이 큰 은혜임을 강조합니다. 이 경험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적용으로 이어집니다.
설교 내 17–18문단 · 예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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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나 여러분은 보통 사람 정도밖에 안 되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안 믿어요. 그것도 참 놀랍지 않습니까? 제가 1993년도에 처음 예루살렘에 가서 받은 충격이 뭐냐 하면, 예루살렘에 예수 믿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거의 없어요. 이스라엘 전체에 그 당시에 믿는 사람을 다 해 봐야 만 명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도 유대인이 아니고 대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에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안 믿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한 만 명 정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참 어이없어하면서 “예루살렘에서도 못 믿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지리산에서 믿었나?” 했어요. 예루살렘에 가면 유대인 구역이 있고, 이슬람 구역이 있고, 로마 가톨릭 구역이 있고, 정교회 구역이 있고, 크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요. 우리는 구역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