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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설교 속 이야기·일화·비유·인용을 모았습니다. 설교자의 설명을 요약한 내용이며, 원 설교의 맥락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총 1개 · 1 / 1쪽 · 한 쪽 20개

뜨거운 물에 빠진 사람과 물을 데우는 사람

설교자는 여러 해 전 세례로 중생한다는 가르침을 설교했던 일을 회고합니다. 그때 존경하는 벗 스틴 박사가 그에게 '자네, 뜨거운 물에 들어갔군'이라고 말했습니다. 곤경에 빠졌다는 뜻이었습니다. 설교자는 물이 뜨겁다고 느끼지 않으며 오히려 아주 평온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불을 때는 사람일 뿐이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그들이 기꺼이 뛰쳐나오고 싶어질 만큼 물을 뜨겁게 하려고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대화는 논쟁 상황에서 설교자가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보여 줍니다. 그는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싸움이 벌어진다면 반대자들이 불편을 느낄 만큼 진리를 선명하게 전하겠다는 뜻을 밝힙니다. 또 비판과 오해를 감수하며 진리를 굳게 붙드는 한 두려워할 자리는 없다고 말합니다. 이 예화는 설교자의 강한 확신과 논쟁 속의 태도를 보여 주는 개인적 일화입니다.

찰스 스펄전 · 2026-10-28

설교 내 84–84문단 · 예화 10

본문 발췌 보기

여러 해 전 제가 세례로 중생한다는 가르침을 두고 설교했을 때, 존경하는 벗 스틴 박사가 제게 말했습니다. ‘자네, 뜨거운 물에 들어갔군.’ 곤경에 빠졌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물이 뜨겁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저는 아주 평온합니다. 저는 그저 불을 때는 사람일 뿐이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들이 기꺼이 뛰쳐나오고 싶어질 만큼 물을 뜨겁게 하려고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싸움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싸움이 벌어진다면 그런 동정이 우리와 맞서는 이들에게 유용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