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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설교 속 이야기·일화·비유·인용을 모았습니다. 설교자의 설명을 요약한 내용이며, 원 설교의 맥락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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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파고라에서 우산으로 복음 전도를 돕는 성도들

설교자는 지난주 새생명축제 때 비가 많이 와서 야외 파고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어려웠던 일을 소개합니다. 파고라는 지붕은 있었지만 옆이 뚫려 있어서 빗물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김성훈 목사님에게서 들은 장면이 설교자에게 깊이 남았다고 말합니다. 복음을 듣는 테이블 뒤쪽에서 몇몇 성도들이 비닐우산을 들고 서 있었는데, 일부는 우산으로 빗물을 막고 일부는 몸으로 막아서 있었습니다. 우산 아래 하의는 다 젖었지만 그들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설교자는 이 모습을 보며 교회를 함께 세워 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하는 일은 달랐지만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세워지기를 함께 바랐다는 점을 적용합니다.

심원섭 · 2026-10-25

설교 내 35–36문단 · 예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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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야외 파고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파고라가 여러분 아시다시피 지붕은 있어도 옆은 뚫려 있잖아요. 그래서 비가 막 들어왔습니다, 안으로. 그런데 우리 김성훈 목사님으로부터 제가 참 잊히지 않는 그런 장면을 하나 소개받았습니다. 보시면 복음을 듣고 있는 분들의 테이블이 있고 그 뒤쪽으로 몇몇 성도님들이 우산을 들고 서 계시죠. 비닐우산이라 잘 안 보이지만 다 우산 들고 계신 겁니다, 지금. 일차는 비가 들어오는 걸 우산으로 막고, 이차는 자기 몸으로 막아서 서고 있는 것이죠. 비가 이렇게만 내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내리기 때문에 저렇게 서 계시면 우산 밑으로 하의는 다 젖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저게 교회를 함께 세워 가는 것이구나.’ 비가 많이 왔지만 교회를 함께 세워 가니까 그것이 하나도 이들을 막을 수 없었어요. 누군가는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 사진에서 누군가는 우산을 들고 그 비를 몸으로 막아서고 있습니다. 서로 하는 일은 달랐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함께 바라고 있었던 것은 똑같았죠. 저 테이블에 앉은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