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명장말씀을 찾고, 설교를 읽다명장 게시판 홈

예화

설교 속 이야기·일화·비유·인용을 모았습니다. 설교자의 설명을 요약한 내용이며, 원 설교의 맥락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총 2개 · 1 / 1쪽 · 한 쪽 20개

멀찍이 따라간 베드로와 늦게 오는 교인

설교자는 누가복음 22장 54절의 '멀찍이 따랐다'는 표현에 주목합니다. 예수를 잡아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 때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가까이 가자니 용기가 없고 도망가자니 양심이 괴로워서, 알아보지 못할 만큼 떨어져 갔다고 해석합니다. 말고의 귀를 칼로 깎았던 베드로가 갑자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이를 우리 주변의 교인에게 적용합니다. 주님을 따르고 교회에 다니지만 확실히 믿자니 자신이 없고 떠나자니 벌을 받을 것 같아 교회에는 늦게 오고 일찍 가며, 행사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고 설교만 듣고 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사람이 베드로와 성향상 비슷하다고 설명합니다.

하용조 · 2026-10-28

설교 내 10–11문단 · 예화 3

본문 발췌 보기

자, 누가복음 22장 54절에 아주 중요한 또 아주 재미있는 표현이 하나 나옵니다. 누가복음 22장 54절, 시작. 예수를 잡아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 세,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갔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 '멀찍이' 따랐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가까이 가자니 용기가 없고, 도망가자니 양심이 괴로우니까,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멀찍이 간 거예요. 왜 멀찍이 갔을까요? 갑자기 겁이 난 거예요. 칼을 휘둘러 말고의 귀를 깎았던 베드로가 갑자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분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주님을 따르고 교회를 다니는데 확실히 믿자니 자신이 없고, 교회를 안 다니자니 벌 받을 것 같고, 그러니까 교회 오긴 오는데 꼭 늦게 옵니다. 그리고 일찍 가십니다. 그리고 절대 교회 행사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설교만 듣고 가는 그런 형태의 사람이 이 베드로와 성향상 비슷합니다. 끼어들지를 않는 거예요. 그래서 베드로는 멀찍이 따라가게 됩니다.

서울 길에 교회에 들르시던 아버님

설교자는 시골에 사셨던 돌아가신 아버님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버님은 시골에 사셨고, 서울에 올라가실 때면 꼭 교회에 들렀다가 기차를 타셨습니다. 또 서울에서 돌아오셔서 집에 들어가시기 전에 먼저 교회에 오셔서 기도하고 집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설교자는 이 말을 하면 꼭 아버님 생각이 난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이 모습을 떠올리며 청중에게 할 일이 없으면 교회 담벼락에 기대어서라도 기도하고 가라고 권합니다. 설교자는 교회에 가는 일이 특별한 행사가 아니라 그냥 내 삶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버님은 가실 때와 오실 때마다 교회를 먼저 찾았던 분으로 소개되며, 설교자는 그 모습을 교회를 삶의 자리로 삼는 신앙의 모범으로 제시합니다.

하용조 · 2026-10-26

설교 내 22–22문단 · 예화 4

본문 발췌 보기

나는 이 말 하면 꼭 돌아가신 저의 아버님 생각이 나요. 우리 아버님은 시골에 사셨는데 서울에 올라갈 때 꼭 교회 들렀다 기차 타시고, 돌아오면 우리 집에 오시기 전에 먼저 교회 오셔서 기도하고 오시고. 여러분, 할 일 없으면 교회 담벼락 대고 기도하고 가세요. 그냥 이게 내 삶이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