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찍이 따라간 베드로와 늦게 오는 교인
설교자는 누가복음 22장 54절의 '멀찍이 따랐다'는 표현에 주목합니다. 예수를 잡아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 때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가까이 가자니 용기가 없고 도망가자니 양심이 괴로워서, 알아보지 못할 만큼 떨어져 갔다고 해석합니다. 말고의 귀를 칼로 깎았던 베드로가 갑자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이를 우리 주변의 교인에게 적용합니다. 주님을 따르고 교회에 다니지만 확실히 믿자니 자신이 없고 떠나자니 벌을 받을 것 같아 교회에는 늦게 오고 일찍 가며, 행사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고 설교만 듣고 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사람이 베드로와 성향상 비슷하다고 설명합니다.
설교 내 10–11문단 · 예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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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누가복음 22장 54절에 아주 중요한 또 아주 재미있는 표현이 하나 나옵니다. 누가복음 22장 54절, 시작. 예수를 잡아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 세,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갔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 '멀찍이' 따랐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가까이 가자니 용기가 없고, 도망가자니 양심이 괴로우니까,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멀찍이 간 거예요. 왜 멀찍이 갔을까요? 갑자기 겁이 난 거예요. 칼을 휘둘러 말고의 귀를 깎았던 베드로가 갑자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분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주님을 따르고 교회를 다니는데 확실히 믿자니 자신이 없고, 교회를 안 다니자니 벌 받을 것 같고, 그러니까 교회 오긴 오는데 꼭 늦게 옵니다. 그리고 일찍 가십니다. 그리고 절대 교회 행사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설교만 듣고 가는 그런 형태의 사람이 이 베드로와 성향상 비슷합니다. 끼어들지를 않는 거예요. 그래서 베드로는 멀찍이 따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