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교사직을 지킨 카터의 대답
설교자는 지미 카터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무렵의 일화를 전합니다. 카터는 본교회에서 교회학교 교사를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성실히 섬겼고, 이 소문을 듣고 기자들이 취재하러 몰려왔습니다. 한 기자가 대통령 당선자이니 교회학교 선생님은 그만두셔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카터는 교회학교 교사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백악관의 대통령직은 국민이 준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도 소중하지만 자신에게는 하나님이 더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자들에게도 다음 주에 본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설교자는 이 대답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세상에서 받은 직분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우선순위를 강조합니다.
설교 내 19–19문단 · 예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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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신앙이 참 또 어, 돈독한 사람이에요. 어, 대통령이 [목을 가다듬음] 되고 나서 [콧방귀] 당선되었을 때, 이분이 어, 대통령 되기 그 전이라도 자기 섬기는 교회에서 얼마나 어, 성실하냐. 교회학교 교사를 하는데 한 주간도 안 빠지고, 자기 본교회를 섬기면서 아이들 신발을 챙겨 주고 뭐 너무너무 성실하게 하는 거예요. 그 소문이 났어. 그래서 기자들이 몰려가 가지고, 어, 카터가 본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그런 거 다 취재하고 [웃음] 그래서 물어봤다 그래요. 당선, 당선 딱 되고 취임하기 전에, 어, 그래 가지고 이제는 그 대통령이 당선됐으니까, 어, 그 카터, 어, 당선자께서는 앞으로는 [콧방귀] 교회학교 선생님은 어, 그만두셔야 되겠네요. 이렇게 물었다는 거야. 어, 계속하는 겁니까? 어떻게 한번 물어보니까, 카터의 대답이 뭐냐? 교회학교 교사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나를 백악관의 대통령으로 세운 것은 국민이 주신 거다. 그러니까 국민도 소중하지만 내게 하나님이 더 소중합니다. 그 기자 여러분도 다음 주에 본교회에 가서 예배드리세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날 찾아오지 말고. 그 유명한 말이에요. 그 말도 당신들도 본교회에 가서 잘 섬기시라,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