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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설교 속 이야기·일화·비유·인용을 모았습니다. 설교자의 설명을 요약한 내용이며, 원 설교의 맥락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총 3개 · 1 / 1쪽 · 한 쪽 20개

지미 카터와 리코버 제독의 'Why not the best?'

설교자는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의 젊은 시절 일화를 소개합니다. 카터는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배를 타게 되었고, 새파란 소위 시절 원자력 동력 배의 첫 제독이자 원자력 해군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먼 리코버 제독에게 면접을 받았습니다. 제독은 사관학교 시절 학급 성적을 물으며 서류를 넘겨 보았고, 카터는 나름 노력했다고 자신 있게 답했습니다. 그때 리코버 제독은 'Did you always do your best?', 즉 항상 최선을 다했느냐고 물었습니다. 카터는 거짓말을 할 수 없어 항상 그렇지는 않았다고 대답했고, 제독은 차갑고 따끔하게 'Why not best?',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느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카터는 얼굴에 불이 붙는 것 같았고, 이후 그 말이 마음에 꽂혀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합니다. 설교자는 이 한마디가 카터의 일생을 좌우했다고 강조하며, 정곡을 찌르는 말 한마디의 힘을 적용합니다. 카터가 남긴 책 『Why Not the Best』도 이 일화와 연결해 소개합니다.

노우호 · 2026-10-28

설교 내 10–13문단 · 예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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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좀 보실까요? 여기 모니터가 안 나오는데. 그 내용은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 미국 대통령 중에 잘 아시는 지미 카터라는 사람이 있지요. 카터는 조지아주 출신인데, 자기 집에 어마어마한 땅콩 농장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어떻게 미국의 대통령까지 됐을까요? 어떻게 조지아주의 땅콩 농장 하던 사람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단 말인가요? 그 일생 중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젊었을 때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때 배의 제독이 있었는데, 제독이라면 높은 사람이지요. 그 제독이 누구냐면 하이먼 리코버라는 제독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사람인데, 날카롭게 생겼죠. 네. 그 하이먼 리코버는 얼마나 유명하냐면, 원자력을 동력으로 하는 배의 첫 번째 제독이었습니다. 그래서 원자력 해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과 지미 카터가 새파란 소위였을 때 면접을 갔어요. 부대에 배치되자마자 신고하고 면접을 하는데, 면접관은 하이먼 리코버 제독이었습니다. 제독이 카터에게 해군 사관학교 시절 학급 성적이 어땠는지 물으면서 서류를 넘겨 보며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카터는 사관학교 시절에 나름대로 노력했다는 정도로,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자신 있게 대답했어요. 그때 하이먼 리코버 제독이 카터를 많이 바라보더니, Did you always do your best? 당신은 항상 최선을 다했는가? 하고 물었다는 거예요. 카터는 거짓말을 할 수 없어서 아닙니다, 항상 최선을 다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리코버 제독이 따끔하고 차갑게 카터를 바라보며 Why not best?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그렇게 말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물러 나오는데, 카터는 얼굴에 불이 붙는 것 같았습니다. 왜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까? 그러고 나서 서류를 쭉 보니, 리코버 제독이 뭔가를 본 것입니다. 이 사람이 볼 때 예사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대충 해도 어떤 사람이 남다른 데가 있는지, 어떤 면을 보았던지 간에, 그 최선을 다했는가 하고 물었는데, 카터가 아닙니다, 그렇게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니, 제독이 아주 단호하게 Why not best?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느냐고, 왜 최선을 다하자는 거야? 하고 다시 물었던 것입니다. 하이 말이 그냥 마음에 팍 꽂혀 가지고, 그날부터는 그날 이후로는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그렇게 살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했더니 어, 배 각간에게 주인이 된 거야. 나중에.

교회학교 교사직을 지킨 카터의 대답

설교자는 지미 카터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무렵의 일화를 전합니다. 카터는 본교회에서 교회학교 교사를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성실히 섬겼고, 이 소문을 듣고 기자들이 취재하러 몰려왔습니다. 한 기자가 대통령 당선자이니 교회학교 선생님은 그만두셔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카터는 교회학교 교사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백악관의 대통령직은 국민이 준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도 소중하지만 자신에게는 하나님이 더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자들에게도 다음 주에 본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설교자는 이 대답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세상에서 받은 직분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우선순위를 강조합니다.

노우호 · 2026-10-28

설교 내 19–19문단 · 예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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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신앙이 참 또 어, 돈독한 사람이에요. 어, 대통령이 [목을 가다듬음] 되고 나서 [콧방귀] 당선되었을 때, 이분이 어, 대통령 되기 그 전이라도 자기 섬기는 교회에서 얼마나 어, 성실하냐. 교회학교 교사를 하는데 한 주간도 안 빠지고, 자기 본교회를 섬기면서 아이들 신발을 챙겨 주고 뭐 너무너무 성실하게 하는 거예요. 그 소문이 났어. 그래서 기자들이 몰려가 가지고, 어, 카터가 본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그런 거 다 취재하고 [웃음] 그래서 물어봤다 그래요. 당선, 당선 딱 되고 취임하기 전에, 어, 그래 가지고 이제는 그 대통령이 당선됐으니까, 어, 그 카터, 어, 당선자께서는 앞으로는 [콧방귀] 교회학교 선생님은 어, 그만두셔야 되겠네요. 이렇게 물었다는 거야. 어, 계속하는 겁니까? 어떻게 한번 물어보니까, 카터의 대답이 뭐냐? 교회학교 교사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나를 백악관의 대통령으로 세운 것은 국민이 주신 거다. 그러니까 국민도 소중하지만 내게 하나님이 더 소중합니다. 그 기자 여러분도 다음 주에 본교회에 가서 예배드리세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날 찾아오지 말고. 그 유명한 말이에요. 그 말도 당신들도 본교회에 가서 잘 섬기시라,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

카터의 퇴임 후 집짓기 봉사

설교자는 지미 카터가 대통령 임기를 마친 뒤의 삶을 소개합니다. 카터는 임기가 끝난 뒤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집짓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그는 망치와 못주머니를 차고 직접 목공일을 하며 경량 목구조 집을 짓는 일에 힘썼습니다. 그가 앞장서자 후원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수많은 집을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설교자는 카터가 대통령 재임 때보다 물러난 뒤에 더 큰 칭송을 받으며 살았다고 전합니다. 설교자는 이 모습을 통해 자리보다 맡은 일을 더 귀하게 여기는 태도를 보여 준 사례로 소개하며, 높은 자리에서 내려와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적용으로 삼습니다.

노우호 · 2026-10-28

설교 내 21–21문단 · 예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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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그 이후에 그 사람 뭘 했냐면요. 그 [목을 가다듬음] 그 집짓기 운동,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실제로 그 망치와 못주머니를 차고, 어, 우리 그 목구조, 경량 목구조, 어, 집 짓는 거, 그런 걸요, 거의 그 많이 하고, 직접 목공일을 하고, 어, 또 그 운동을 그리 하니까 카터가 앞장서니까 후원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집 없는 사람들, 수많은 집을 지어 주고, 그래서 어, 대통령 재임 기간 때보다 어, 물러나 가지고 어, 더 칭송을 받고 그렇게 살았다. 이제 얼마 전에 한 100살쯤 살아가면서 돌아가셨을 거예요. [콧방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