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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설교 속 이야기·일화·비유·인용을 모았습니다. 설교자의 설명을 요약한 내용이며, 원 설교의 맥락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총 2개 · 1 / 1쪽 · 한 쪽 20개

원지 땅을 40일 안에 잔금 치른 이야기

설교자는 원지에서 남은 땅 한 필지를 사게 된 경위를 말합니다. 그 땅은 동네 한복판에 남아 있던 땅이었고, 단성고등학교 앞에서 대를 쪼개는 일을 하던 사람의 소유였습니다. 그 주인은 노름으로 큰 빚을 졌고, 설교자는 그 빚 때문에 땅이 나왔다고 돌아봅니다. 설교자에게는 한 푼도 없었지만 기도하며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보통 한 달인 계약 기간 중 잔금 마련이 어려울 것 같아 설교자는 기간을 40일로 늘려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동안 잠이 오지 않았고, 돈을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일을 가장 어려워하는 설교자는 아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걱정이 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설교자는 40일 안에 잔금을 치르고 이전 등기를 마쳤고, 그 땅에 사택과 예배당을 지을 수 있었다고 전합니다. 설교자는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미련한 일인지 믿음인지 모르겠다고 고백합니다.

노우호 · 2026-10-20

설교 내 25–28문단 · 예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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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다음에 바로 1982년도 9월에 여기 원지에 왔는데, 원지에 와서는 간이 좀 커졌어요. 지난번에 벽돌 한 장 했는데 이번에는 시멘트 한 포로 했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시멘트 한 포씩 보내 주시면 예배당 짓겠습니다 했더니요. 돈을 모아 주면 되는데 어떤 목사는 시멘트를 한 차 사서 싣고 왔어. 생초에 있던 목사님인데. 예배당을 지으려면 땅을 사서 기초를 하고 그 이후에 시멘트도 사용할 텐데 시멘트부터 사면 어떻게 해? 그러면 시멘트가 굳어서 못 쓸 텐데. 돈을 가져오면 될 텐데 시멘트를 사 와서, 그런 일도 있고. 그렇게 해서 원지에서도 원지 한복판에, 원지에서 남은 땅이 딱 한 개 있어. 남아 있을 땅이 아닌 거야. 동네 한복판인데 거기 남아 있어서 그게 나온 거야. 나온 땅의 임자가 누구냐면 여기 단성고등학교 앞에 가면 대 쪼개는 데, 대 쪼개는 그 사람이라. 그 사람 땅인데 노름을 해서 빚을 엄청나게 진 거야, 노름빚을. 노름빚이 아니었으면 안 팔 텐데 그 사람이 노름하는 바람에 우리가 그 땅을 사게 되는 거예요. 한 푼도 없이 또 기도했는데 계약 날짜를 보통 계약하고 중도금하고 잔금 치르는 걸 한 달로 하는데, 내가 믿음이 없어서 그런지 한 달 안에 잔금을 마련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40일로 해 달라고 졸라서 40일로 했어요. 그리고는 잠이 안 와. 40일 안에 잔금을 치러야 하니까. 잔금만 치르고 나면 그다음에 땅은 뒤에 팔아도 그 가치는 갖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잔금을 치르는 게 목표인 거예요. 입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는데 잔금을, 내가 아는 사람도 없는데 어디 가서 치러요? 그런데 어떻든 이래저래 해서, 제가 어디 가서 돈 문제를 가지고 도와 달라는 말을 제일 하기 어려워서 잘 못하는 입장인 거야. 그걸 못 하겠어. 돈을 도와 달라, 이걸 잘 못하는 거예요. 어떻든 여러분, 그렇게 해서 40일 안에 잔금을 치르고 이전 등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택을 짓고 예배당을 짓고 그렇게 해냈거든요. 지금 보면 그게 미련한 건지 믿음인지 모르지만.

원지 땅 계약과 40일 잔금 마련

설교자는 원지에서 교회 건축을 위해 시멘트 한 포씩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일부 목사님은 시멘트를 한 차 사 와서 싣고 왔지만, 설교자는 시멘트가 굳어 버릴 수 있다며 돈을 모아 오는 편이 낫다고 여겼다. 동네 한복판에 남은 땅이 하나 있었는데, 그 땅의 주인은 노름빚 때문에 팔아야 하는 사람이었다. 설교자는 땅을 계약하면서 보통 한 달인 잔금 기한을 40일로 늘려 달라고 졸랐다. 돈이 전혀 없었기에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만큼 걱정했지만, 기도하며 기한 안에 잔금을 치르고 이전등기를 마쳤다. 이후 사택과 예배당을 짓게 되었다. 설교자는 돈을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일을 가장 어려워했다고 고백하면서도, 이 경험을 통해 돈 문제는 사람 문제보다 하나님께 어렵지 않다고 적용한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 하지 못한 일은 거의 없었다고 돌아본다.

노우호 · 2026-10-18

설교 내 29–33문단 · 예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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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바로 1982년도 9월에 여기 원지에 왔는데, 원지에 와서는 간이 좀 커졌어요. 지난번에 벽돌 한 장 했는데 이번에는 시멘트 한 포로 했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시멘트 한 포씩 보내 주시면 예배당을 짓겠습니다, 했더니 돈으로 모아 주면 될 텐데 어떤 목사님은 시멘트를 한 차 사 가지고 싣고 왔어. 생초에 있던 목사님인데. 아니, 예배당을 지으려면 땅을 사서 기초를 하고 그 이후에 시멘트도 사용할 텐데, 시멘트부터 사면 어떻게 해. 놔두면 시멘트 굳어서 못 쓸 텐데. 돈을 가져오면 될 텐데 시멘트를 사 와 가지고. 원지에서도 원지 한복판에 남은 땅이 딱 한 개 있었어요. 남을 땅이 아닌 거야. 동네 한복판인데 남아 있어 가지고 나온 거야. 그 땅의 임자가 누구냐 하면 여기 단성고등학교 앞에 가면 대 쪼개는 데, 대 쪼개는 그 사람들 땅인데 노름을 해서 빚을 엄청나게 진 거야, 노름빚을. 노름빚이 아니었으면 안 팔 텐데 그 사람이 노름하는 바람에 우리가 그 땅을 사게 되는 거예요. 한 푼도 없이 또 기도했는데, 보통 계약하고 중도금하고 잔금 치르는 것을 한 달 정도로 하는데, 내가 믿음이 없어서 그런지 한 달 안에 잔금을 마련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40일로 해 달라고 졸라 가지고 40일로 했어요. 그리고는 잠이 안 와. 40일 안에 잔금을 치러야 하니까. 잔금만 치르고 나면 그다음에 땅은 되팔아도 그 가치는 갖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잔금을 치르는 게 목표인 거예요. 입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는데, 아는 사람도 없는데 잔금을 어디서 처리해요? 어떻게든 이래저래 해 가지고, 제가 어디 가서 돈 문제를 가지고 도와주세요라는 말을 제일 하기 어려워서 잘 못하는 입장이에요. 그걸 못 하겠어. 돈을 도와 달라는 걸 잘 못하는 거예요. 어떻든 여러분, 그렇게 해서 40일 안에 잔금을 치르고 이전등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택을 짓고 예배당을 짓고 그렇게 해냈거든요. 저걸 보면 그게 미련한 건지 믿음인지 모르지만, 그리고 여기 지금 여러분 아시는 대로 에스라하우스 땅을 장만하고 집을 짓고 저쪽 건물 짓고. 내가 돈이 있었느냐? 진짜 내 생활비하고 아이들 교육비도 안 되는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계약해 가지고 이루어 왔는지, 지금도 돌아보면 상상이 잘 안 돼요. 그래서 내가 볼 때 돈 문제는 하나님께 간단한 것 같다. 안 어려운 것 같아요. 뭐가 어려우냐? 사람. 사람은 하나님도 애를 먹어. 사람은 참 어려운데 돈은 그렇게 문제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경험상. 지금까지 제가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 가지고 못 해 본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