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설교 속 이야기·일화·비유·인용을 모았습니다. 설교자의 설명을 요약한 내용이며, 원 설교의 맥락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총 2개 · 1 / 1쪽 · 한 쪽 20개
계약과 언약의 차이를 설명하며 떠올린 이사 경험
설교자는 계약과 언약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꺼냅니다. 집 계약을 여러 번 해 보았고, 이사를 일곱 번 다녔다고 말합니다. 계약이라는 말이 우리에게 익숙하다고 설교자는 되묻습니다. 설교자는 세상의 계약은 한 사람이 파기하면 성립하지 않고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 설명합니다. 반면 언약은 한 사람이 파기해도 갱신된다는 것이 차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의 언약을 끌어가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이 비교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이 지닌 신실하심을 강조합니다. 사람의 약속과 달리 하나님은 언약의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으신다는 메시지로 나아갑니다.
오경제 · 2026-10-23
설교 내 8–8문단 · 예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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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성경을 가지고 신학자들이 우리나라에서 번역을 하고 책을 내놓을 때, 그 언약이라는 표현을 안 쓰고, 계약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그래서 계약 신학, 계약 신약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계속 연구하고 보다 보니까, 계약 신학이 아니라 언약 신학이구나라고 해서 바꿨습니다. 이 차이가 뭐냐면, 계약이라는 것은 여러분 계약 해 보셨죠? 별로 안 해 보셨나요? 집 계약 많이 해 보셨죠. 저도 이래저래 하다 보니까 이사를 일곱 번 다녔더라고요. 계약할 시기가 되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계약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파기를 하면 그 계약이 성립이 돼요, 안 돼요? 안 되는 거죠. 계약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는 것처럼 한 사람이 파기를 하면은 그 계약은 더 이상 효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언약이라는 것은 무엇이냐면, 한 사람이 파기해도 언약은 갱신이 되어지죠. 이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의 계약과 성경이 말하는 이 언약이 다른 이유는, 이 언약을 누가 끌어가시냐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끌어가시는 거죠.
자녀들이 방에서 나와 어깨동무한 모습
설교자는 자녀들의 모습을 통해 부모의 마음을 나눕니다. 말을 잘 듣는 자녀가 얄밉게 느껴질 때도 있다는 유머로 시작합니다. 설교자의 자녀들은 이전 교회에서도, 지금 교회에 왔을 때도 첫날 무언가를 부수곤 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제 아이가 방에서 뛰쳐나와 설교자에게 말했습니다. 엄마와 형이 방에서 분명히 다투듯 지냈는데 지금은 어깨동무를 하고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앉아 밥을 먹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자는 이것을 보며 부모의 품이 넓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아버지의 품은 바로 드러나지 않지만 시간이 갈수록 넓다는 것을 알아 간다고 덧붙입니다. 설교자는 이를 하나님께서 끝까지 사랑하시는 언약의 마음에 비추어 설명합니다.
오경제 · 2026-10-23
설교 내 10–10문단 · 예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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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인간은 끊임없이 하나님에 대해서 대항을 하고 언약을 파괴하지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서, 부활의 사건을 통해서 '나는 너를 끝까지 사랑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메시지가 하나님의 언약인 거거든요. 이것은 이제 부모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말을 잘 듣나요? 잘 듣는 자녀를 보면 좀 얄밉더라고요. 한승우 목사님 자녀들 너무 착한 거 같아요. 우리 자녀들과는 좀 달라요. [웃음] 한승 목사님 얘기했어요. 너무 착한 거, 이렇게 말 잘 듣는 거 같다. 그렇대요. 저희 아이들은 안 그렇거든요. 이전 교회도 그렇고, 우리 교회 왔을 때도 그렇고요. 첫날 늘 뭘 부셔 먹어요. 정말 그래요. 에너지가 많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렇게 막 뛰쳐 나와 가지고 저한테 하는 말이, '아빠, 엄마랑 형아랑 분명히 그 방에 들어가서 막 그랬는데, 지금 어깨 동무하고 나오고 있어. 그리고 같이 앉아서 밥을 먹고 하더라고요.' 아, 부모의 품이 넘죠. 부모의 품이 넘습니다. 엄마는 그것이 드러난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버지 된 품이라는 것은 바로 드러나지 않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아버지의 존재의 품이 넓다는 것을 알아가는 거 같아요. 자녀를 키우다 보면, 하나님의 이 언약이라는 것은 그만큼 여기서 말하는 헤세드의 사랑, 신실성을 얘기하고 있는 거죠. 아침에 시작할 때 이러한 마음으로 시작하자라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